검색결과
-
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사진>완도군청 2022년 6.1 지방선거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완도군수 선거에 누가 뛰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신우철 현 완도군수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고금면 출신),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이 본지에 출마 의사를 밝혔고, 박인철 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 이외에도 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청산면 출신)과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청산면 출신) 등의 도전이 자천, 타천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것. <참고 : 신영균 출마 예정자와 김신 출마 예정자의 본지 인터뷰는 홈페이지 www.chjnews.kr 참조> ▶이옥 ㈜바이오플락 회장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완도중학교와 완도 수산고등학교, 여수 수산대학교를 졸업했다.현재는 부산에서 친환경 수산물 가공업체인 ㈜바이오플락을 운영중이며, 완도읍에서도 김과 다시마, 미역, 톳, 멸치, 해조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공장을 운영 중이다.청해장학회를 설립해 모교인 완도중학교과 완도수산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관 설립에도 3,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60대 중반에 경영학·수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완도읍내에 사무소를 두면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것.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지영배 전 전라남도청 국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지난 9월 명예퇴직을 하고 완도군수 선거전에 나섰다는 것.지 전 국장은 지난 199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비상기획위원회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17년동안 중앙부처에서 근무 후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민생경제·민생사법경찰과장 등을 거쳤다.지난 2016년 전남도로 전입해 혁신도시지원단장, 청년정책담당관, 기업도시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지 전 국장은 전국 10곳 중 전남이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2017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오랜기간 공직 행정경험과 노무현 정부시절 행자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것.<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신영균 전 국장, 완도군수 출마사진> 신영균 전 완도군청 경제산업국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영균 전 완도군청 경제산업국장이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예비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지역 정치권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완도군수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하나둘씩 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며 유력 예비후보군들의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신영균 전 국장은 지난 7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완도군수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다. 신 국장은 “당초부터 공직에서 은퇴하고 정치에 뜻을 둘 때, 최종 목적지는 누구나 그렇듯 군수였는데 지난 6개월 동안 지역내 민심을 살피면서 지지자들의 의견을 들어본 바 타지역 처럼 완도 또한 군수 예비경선을 치루는 것이 지역발전에도 이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전남도청과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직책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농·어업인의 소득창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 지역경제 부흥에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신 바람나는 공직사회를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신 국장은 지난해 연말 공로연수를 포함해 정년이 1년 6개월 남은 상황에서 명예퇴직을 하였으며 내년 지방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완도군 고금면 출신으로 1962년생인 그는 고금북초, 고금중, 광주진흥고를 거쳐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완도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전남도청, 국무총리실 등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근무하여 행정부처내 인맥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내년 지방선거 완도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으로 김신 전 군의원, 박인철 군의원, 신우철 군수, 신영균 전 국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기동취재>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전남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나전남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나민주 4명 자천타천 거론, 도덕적 문제 의원 퇴출해야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오는 7월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누가 의장을 맡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의장단 싹쓸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완도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주민들은 다수의 득표를 한 군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되길 바라며, 음주운전 단속에 면허취소가 된 의원들과 부적절한 의정활동 등으로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의혹 등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았던 의원들은 도덕적으로 의장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본지에 전달해 왔다. 현행 완도군의회 의장 선출방식은 사전 입후보 없이 9명 전체 의원이 군의장 후보가 되는 교황 선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보니 의장 후보로서 어떤 정견과 비전, 철학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지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의장단을 검증할 수 있는 선출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완도군의회는 오는 6월30일 제8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전반기 의장단은 조인호 의장, 허궁이 부의장, 우성자 운영위원장, 박재선 행정자치위원장, 김재홍 산업건설위원장이 맡고 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누가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되느냐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의장 및 부의장단 후보들은 박인철 의원, 박재선 의원, 김양훈 의원, 이범성 의원 등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완도군의회는 9석 중 8석이 민주당 의원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 간에도 누가 의장단을 맡아야 되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근지역인 지난 7대 해남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 일부 초선의원들이 다른 당 의원들과 협의해 사전에 조율된 당내 안을 뒤집어 곤욕을 치렀던 해남군 민주당은 원 구성을 앞두고 소속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모여 의장과 부의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소속의원이 협의된 내부 안을 어길 경우에는 당 윤리위에 회부하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도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다섯 자리의 의장단을 민주당이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8대 군의회는 개원 당시 민주당 8명, 무소속 최정욱의원 1명으로 민주당 의원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기 원구성에서는 지난 2년간 경험을 쌓은 초선의원들도 위원장 등 의장단에 나설 것으로 보여 민주당이 내부 협의만 있다면 사실상 민주당이 싹쓸이할 수 있는 구조다. 때문에 의회내 견제와 감시도 중요한 만큼 한 당이 독식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제8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의장과 부의장은 도덕적으로 의혹이 제기된 문제가 한점 없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의원이 선출되어야 한다는 군민요구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 나도 적임자 19여명 후보군,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9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황주홍(민주당, 장흥강진영암)국회의원이 밝힌 3월20일 초선일지에 보면 기초 공천제를 어찌 할 것인가? 기초 단체장과 기초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제도는 여의도 국회의 대표적 특권과 기득권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대선을 앞둔 여야는 앞 다퉈 이 악한 제도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금 국민들은, 과연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에게 유익한 이 제도를 약속대로 폐지시킬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그러던 어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4월 24일의 재보궐 선거에서부터 당장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다. 솔직히, 신선했고, 충격적이었다. (아직 그들의 최종 당론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왠지 민주당이 새누리당에게 자꾸 밀리는 것 같고, 더 꺼림칙한 것은, 민주당이 더 수구적이고, 덜 개혁적인 정당 같아 보인다는 얘기였다. 아, 지금 우리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과연 무엇인가 라며 황의원은 초선일지를 통해 밝혔다.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5명으로 법무사 김홍배씨, 도의원 서정창씨, 군의회 전,의장 박삼재씨와 전,군의원 김신씨, 국무총리실 손방씨이며/ 노화읍 1명으로 초당대교수 김인철씨/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신현호씨/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박현호씨/ 금일읍 1명으로 수협조합장 구택종씨-타천/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J씨-타천/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K씨-타천/ 고금면 2명으로 농협조합장 정남선씨-타천 및 새마을협의회 군지회장 이용섭씨-타천/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신우철씨/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 이철씨와 기업인 이옥씨/ 금당면 2명으로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와 도의원 송주호씨/생일면 1명으로 군의회 전,의장 윤석민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최근,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확실히 밝히며, 도중에 접었다는 유언비어가 돈다는 여론에 선을 그으며 완도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7
-
청해진칼럼]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청해진칼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에 보내는 제언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광역 기초의회 의원선거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험하다가 본격 지방자치를 실시하게된 것은 아마 2002년3월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발효된이래 동년 6월 13일에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게 되면서 부터일 것이다.1특별시 6개광역시 9도로 획정된 광역단체장 선거와 기초단체로는 74시 89군 69개 자치구에서 기초단체장선거가 실시되고 기초의회와 광역시도의회 의원선거가 한꺼번에 치뤄치게 된 것이다. 당시 야당이 민주화의 열망으로 꿈꾸었던 대통령선거에서 빛을 보지못하자 지방자치에서라도 다소나마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한을 풀고자 했던 것이 지방자치의 살현이었다. 정치에 목을 맨 정치지망생들이 한정된 국회의원으로는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방자치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임명직이던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이 선출직으로 전환되자 지방정가는 엄청난 파장이 예고되었다. 단체장들의 공천권은 지구당위원장이기도한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졌고 국회의원들의 힘은 막강하게 되었다. 공천과정과 선거과정을 겪으면서 정당공천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아오기도 햇다. 공천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밀실거래로 돈 공천이 다반사였을거란 소문도 파다했었다. 비리로 얼룩진 지자체에서는 중도하차한 단체장도 여론의 못매를 맞기도했다. 무소불위의 권력이 부패한다는 여론이 비둥하여 단체장 출마를 3선으로 제한하고 현직3선으로 못박았다. 완도군도 1.2기는 차관훈군수가 선출되어 재임하고 이어서 5기까지 3선내리 김종식 군수가선출되어 재임하고 있다. 완도군 지방자치 16년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견인되었다고 본다. 잠자는 땅 완도가 기지개를 켜고 선망의 살기좋은 땅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누가 단체장이 되었더라도 시대의 흐름은 발전의 동력을 늦추지는 못했을 터이다. 그렇지만 행정의 달인이라는 김종식 군수호는 순항하여 풍성한 결실을 보여주었으며 말미 2014년 국제해조류박람회만 성공하면 역사에 기억되는 단체장으로 각인되리라 믿고싶다. 빌목을 잡던 이른바 사모님의 법정사건도 무죄로 마무리 되어 군정에 탄력이 붙게되리라. 내년 지방선거가 아직도 1년5개월이 남았는데도 입지자들의 잰걸음이 눈에 뛰며 현직이 3선으로 제한되니 무주공산이다.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정당 무공천이었기에 입지자들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서 과연 국회의원들을 왕따시킬지도 모를 단체장들의 반란을 그냥 방치할 수있을까 의문이다. 5백명~쳔명되는 부하직원을 거느린 기초단체장들이 무공천제도에 의해 선출된다면 과연 국회의원들의 말을 들어줄 것인가? 고민할 대목이다. 지방자치단체장 무공천제도는 상당히 위험부담이 따르게 될 것이다. 인물본위가 아닌 읍면 대항전이 될게 뻔하기 때문이다. 정당공천제는 유지하되 완전 주민 경선제를 병행하면 좋을 것이다.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른 군수후보 입지자들은 나름데로 자격이 출중할 것이다. 하지만 입신양명에만 정신을 팔지 말고 민주화와 기여했는지와 주민과의 소통 능력 및 지역발전의 비젼과 지와 덕이 겸비되어야 할 것이다. 실적위주와 성과주의에 몰입하면 예산을 낭비한다는 전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균형있는 감각이 필요한 덕목이다. 군수 재임기간에는 살아있는 권력에 비판을 자제 하겠지만 떠나고 나서 과연 어떠한 사람이었는가가 관심사일 것이다 군수후보군들은 무엇보다 진정성이 돋보여야 할 것이고, 독보적인 전문성이 돋보여야야 한다. 갑짜기 밀어 닥친 물밑에서 벌어진 후보군들의 행보가 과연 내년선거 양상을 어떻게 전개 시킬지 매우 궁금해진다. 그래도 민심이 천심이라고 비교우위에 속하기 위해서 좋은 이미지 구축에 노력해 주기 바라며 공명선거로 과열혼탁이 없는 지방선가 되길 촉구한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6-12.
-
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 현군수 불출마, 18여명 후보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신문] 1년6개월 후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2013년 새해부터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8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지(청해진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4명으로 법무사출신 A씨, 도의원출신 B씨, 군의원 출신 C씨와 D씨이다, 노화읍 1명으로 교수출신 A씨이다,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A씨이다 ,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금일읍 1명으로 수협 조합장출신 A씨이다,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고금면 2명으로 농협 조합장출신 A씨와 모 사회단체출신 B씨이다,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출신 A씨와 모업체대표 B씨이다, 금당면 2명으로 변호사출신 A씨와 도의원출신 B씨이다, 생일면 1명으로 군의원출신 A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사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9
-
완도군의회 의장선거 벌써부터 '후끈'완도군의회 의장선거 벌써부터 '후끈' 민주 김정술 박삼재, 무소속 김동삼 박종연 등 '물망' ▲ 제6대 의장단 후보의원-김정술,김동삼.박종연,박삼재(득표순) 제6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가 군민의 지지를 많이 받은 의원들이 의장단에 선출되어야 한다는 주민여론과 함께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 올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도지역 정가에 따르면 완도군의회는 민주당 소속 5명(비례대표 1명 포함)과 무소속 3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전반기 의장선거 출마후보가 자천타천으로 속속 나오고 있다. 우선 6ㆍ2지방선거를 통해 군의회에 입성한 민주당소속 김정술, 박삼재, 신의준 의원 등과 무소속 김동삼, 박종연 의원등 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 중 군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1위 민주 김정술 2,710표(17.81%), 2위 무소속 김동삼 2,570표(15.10%) 의원의 의장설이 수면위로 떠 올랐으며 재선의 민주당소속 박삼재, 신의준 의원등 이 5대 군의회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의장선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으로 입성한 3위 박종연 1,891표(12.43%)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다자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민주당 소속 군수에 같은당 의원들이 의회의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집행부의 효과적 견제와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기능이 요구된다"며 "의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지지를 많이 받은 의원들이 의장단에 선출되어야 한다며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629
-
6.2 지방선거 후보 누가 뛰나6.2 지방선거 후보 누가 뛰나 군수, 광역의회 도의원, 기초의회 군의원 후보 홍수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군수, 광역의회 도의원, 기초의회 군의원 후보군이 완도에 몰려 홍수를 이루고 있다. 본지는 후보군들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 가고 있으므로 공명선거를 촉구하며 관내지역에서 어떤 인물들이 어느 선거에 출마하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한다.<편집자 주> ▶ 자치단체장 완도군수 후보자는 총5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김종식 현 군수와 김신 군의원, 박현호 전 광양부시장 등 3명이 완도군수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지난 달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선언했던 이경구 전 장보고연구회 이사장은 국민참여당으로 출마키로 했다는 것. 11일 현재 무소속 출마후보는 없으며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은 3월11일 오후2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완도군수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박준영 도지사 선거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 광역의회 전라남도의원에 완도2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데 후보는 10명으로 제1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1명선출에 이 철, 정동택, 이부남, 서정창, 이용범씨 등 5명이다. 제2선거구(금일읍,고금면,약산면,신지면,군외면,청산면,생일면,금당면) 1명선출에 이용섭, 박업수, 송주호, 송창석, 김상율 씨 등 5명이며 11일 현재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없다. ▶ 기초의회 완도군의원 후보는 가 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4명선출에 김동삼, 박삼재, 이주열, 김진침, 곽승호, 김영철, 조영식, 김남호, 김명석, 박성규, 김종길씨 등 11명이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황영재 노화농협 전 조합장, 완도읍 김근수, 보길면 조정옥씨 등이며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로 강태종, 정영환, 문정식, 최찬술씨 등 총18명이다. 나 선거구(금일읍,고금면,약산면,신지면,군외면,청산면,생일면,금당면) 4명선출에 김정술,김부웅,조인호,박종익,김준석,장광숙,조재덕,신의준,윤석민,김정현,유재승,정남수,정성일,임춘길씨 등 14명이 민주당 경선후보로 등록했으며 최근 양광윤 청산면청년회 전 회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로 이무웅, 박용성씨 등이다. ▶ 기초의회 완도군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후보로 완도군재향군인회 황광연 회장, 완도군여성단체 천양숙 회장, 김 주 전,군의원 출마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해식 완도동부기자, 정완봉 완도서부 기자, 고광오, 김이선 객원기자> ●본사에서는 6,2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자료수집을 지난 2009년05월30일부터 본지는 인터넷신문(온라인)과 오프라인(종이) 신문을 통해 접수한다고 공지하고 있으며 출마자에 대한 자료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본사를 방문해 명함판 사진과 출마의 변을 접수하면 인터뷰 일정을 전화로 연락드립니다.<편집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
군의원 후보자 군외면7명 청산면6명 몰려군의원 후보자 군외면7명 청산면6명 몰려 군의원 없는 지난 4년, 또다시 오나 제5대 완도군의회 의원 임기가 1년여 남은 시점에 군외면과 청산면 지역에 군의원 후보자가 자천타천으로 몰리고 있어 제6대군의회 의원선거에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또 다시 군의원 없는 지역으로 지난 4년이면 되지 “또다시 오나하고 한숨 쉬는 주민이 있다”는 제보전화다. 본지 확인에 의하면 거론되고 있는 분의 일부는 출마여부를 표명도 하지 않았는데 하곤, 어느 후보는 단일후보를 군민이 원하면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등의 답변과 어느 후보는 아예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외면과 청산면 유지 및 지도층 분들에게 차기 제6대 완도군의회 군의원 후보자로 적격하다는 인물은 어떤 분들이 거론되고 있느냐고 하니 자천타천으로 지역에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군외면에서 박경봉(완도고 운영위원장), 유재승(전, 군의원), 황종환(고엽제전우회 완도지부장), 김정현(축양업), 정남수(완도군청년연합회장), 최광식(전,군외면장), 김남식(보험업) 등 7명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 ▶청산면에서 강상홍(축양업), 양광윤(전,청년회장), 고광오(청산청년회장), 정옥남(전,군의원), 유성표(축양업), 김용환(나드리고속관광) 등 6명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다. 군외면과 청산면지역은 군의회의원 제2선거구 지역으로 군외면,고금면,약산면,청산면,신지면,금일읍,생일면,금당면 등 8개 지역으로 의원정수는 4명이다. 한 면에서 단일후보가 한명씩 나와도 2대1의 경쟁력이다. 이에 인구가 적은면의 주민들은 많은 후보가 난립하여 지난 4년간의 군의원 없는 주민들의 설움을 안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심사숙고하길 당부하고 있다. 한편, 본지 김용환 발행인(나드리고속관광 대표)과 고광오 청산청년회장은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며 그 어떤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정치는 사기라는 모 국회의원의 고뇌”처럼 하는 사업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A모씨(63세, 완도읍 군내리)에 따르면 군외면향우 및 청산면향우들은 초심을 지키며 바른양심을 가지고 주민과 원만한 대화로 작은 소리도 경청할 줄 아는 후보가 지역의 대표로 단일화 되어 당선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다. <군외면, 청산면,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가열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가열 5명 자천 타천 출마예정, 돈쓰는 선거 없애야 전남 완도군의회는 오는 7월1일 오전10시에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1차에 과반수 지지가 없을 경우 계속 투표하는 최근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선출한다. 의장선거에 5명의 군의원이 자천 타천 출마를 저울 질 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민휘 의장은 최근 본지에 오는 의장선거부터 돈쓰는 선거를 강력히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으로 군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군민들에게 한점 부끄럼없는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되도록 공명선거를 촉구했다. 이에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돈쓰고 당선되었다는 여론이 있을 경우는 자진사퇴해야 할 것이라며 전국 지방의회에 모범되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되길 바라고 있다.한편, 의장단 선거 후에 잡음이 많았던 일부 시군 지방의회를 거울삼아 지방의원윤리강령을 준수하는 모범된 완도군의회 후반기가 되길 대다수 완도지역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6,20.18:00